유전형 M자 탈모를 겪고 있었습니다.
강남의 모 병원에서 2013년 12월에 절개식 모발이식 3,000 모를 시술했습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비절개 방식보다 절개 방식을 추천했었고, 의사들도 절개식이 생착률이 높다고 말하던 시기였습니다.
2025년 현재는 절개 비절개 생착률은 거의 같다는게 정론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2013년에는 절개식이 성행했기에 절개식 외에는 그리 선택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그 당시에는 의사들이 비절개 수술의 숙련도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절개식 모발이식 수술은
일단 마취부터 아픕니다. (현재는 수면 마취 병행해서 하는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사각사각 두피를 자르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일단 마취만 되면 통증은 없는데 마취가 풀리고 나서부터 채취부와 이식부 모두 아픕니다.
나중에는 이식부는 크게 안아픈데 채취부 통증이 일주일 넘게 가더군요.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이 통증은 개인차가 크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수술후 2주일정도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모자쓰고 회사 생활 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절개를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 후두부 통증
개인차가 있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큰 고통이였습니다. 잠을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통증은 실밥 풀고 나서야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원래 통증을 잘 참는 편인데 이게 잠을 못 자니깐 굉장히 괴롭더라고요.
현재 2025년 . 1차 수술후 11년이 넘었고 비절개 방식으로 최근에 3천모 수술했습니다.
그동안 미녹시딜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프로페시아 계열의 카피약은 꾸준히 먹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마라인 보강 공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비절개 3천모 수술을 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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